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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 교양인을 위한 구조주의 강의
    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3. 2. 7. 08:50


    구조주의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고른 책이었다.

    나름 쉽게 설명이 되어있는 듯 하여서 고른 책이었지만

    책을 읽을 때는 그렇구나 싶다가도 책을 덮으면 내가 읽은 내용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아직 내가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운 내용이거나

    더 되새겨봐야하는 책인 듯 싶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든 생각이 있다.

    "이 책에 나온 철학이 현 사회에 많이 반영되어있는 듯하다."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생각해보면 그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그 이유가 현 사회에 그 생각들이 반영되어있지 않을까 한다.

    마지막으로 책 마지막에 나온 내용을 적어보려한다.


    "요컨대 레비스트로스는 '우리 모두 사이좋게 살아요'라고 한 것이며, 바르트는 '언어 사용이 사람을 결정한다'라고 한 것이고, 라캉은 '어른이 되어라'라고 한 것이며, 푸코는 '나는 바보가 싫다'라고 했음을 알게 된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언어 사용이 사람을 결정한다는 말에 마음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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