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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중해 부자, 박종기
    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8. 9. 23. 11:18

    1. 지중해 부자

    많은 사람들이 부자라고 불린다.

    하지만 ‘지중해 부자’는 그리 많지 않다.

    그만큼 가진 돈이 많다.

    태도, 마음가짐 등도 다르다.


    2. 책 내용

    일반적으로 부자는 중산층과 하층민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중해 부자’가 말하는 내용은 특별하지 않다.

    우리가 살면서 흔하게 들었던 말들이다.

    그래서 일부 독자들이 책 내용에 실망한 것 같다.

    하지만 차분히 저자가 전달하는 내용을 감미하자.

    분명히 ‘지중해 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책에서 체력, 습관, 인정, 현명한 소비, 용기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다.

    이해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체력

    - 체력만큼 돈을 벌 수 있다.

    - 체력이 있어야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

    - 체력이 있어야 기회를 잡으려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2) 습관

    - 큰 결실은 한번에 얻을 수 없다.

    - 작은 일을 수천번 반복해야 큰 일을 할 수 있다.

    3) 인정

    - 혼자서는 큰 일을 할 수가 없다.

    -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야 상류사회로 갈 수 있다.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찾게 해야 한다. 

    4) 현명한 소비

    - 돈은 한정되어 있다.

    - 돈은 최대한 안 쓰는 것이 좋다.

    - 하지만 써야 하는 상황에서는 티나게 써야 한다.

    5) 용기

    - 무모한 일에 기회가 있다. 누구나 아는 기회는 기회가 아니다.

    - 무모한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용기가 있어야 한다.


    3. 선함

    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경제적 여유를 찾은 사람을 보자.

    그런 사람들 대다수는 선하다.

    순하지는 않지만 선하다.

    본인이 이룬 성공을 과시하지 않는다.

    그렇게 적을 만들지 않는다.


    4. 지중해 부자의 말

    “부자는 태어나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될 수 있는

    훌륭한 부모와도 같은 그런 존재입니다.

    ...

    오늘을 행복하게 살면 내일도 행복할 일이 많아지듯이

    오늘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는 계산기를 두드려서는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상위 1퍼센트의 부자가 되려면 200년은 족히 벌어야 하는 데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자는 생각하면 바로 행동하는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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