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자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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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의 '새로운 부자코드' - 패러다임, 사람, 산업에 대한 이해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4. 1. 13. 12:35
김현우 벤처캐피탈리스트이 분을 통해서 알게 된 책이다. 무엇보다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시각∙관점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정말 좋은 책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패러다임, 사람, 산업에 대한 이해' 로 표현할 수 있다.이 말이 이 책 전체적인 내용을 다 담는 것은 아니다. 벤처캐피탈리스트 입장에서 중요하게 언급되는 점을 주관적으로 표현해본 것이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다. '산업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향후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포착한다. 그리고 그 패러다임에 맞추어서 준비를 하는 사람을 본다.' 이 말이 모든 것을 표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을 설명해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우연히 이 책을 읽기 전에 다른 책과 강연을 접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앞에 언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