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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 강연 내용
    지난 흔적들 2014. 7. 31. 13:04

    <성공하는 비법은 없다. 나도 모른다> -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

    ** 강연 필기 내용을 토대로 재정리하였습니다. 따라서 실제 내용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강연내용]

    1. 사후적으로 분석한 자료

    - 옳은 말이지만, 그렇게 한다고해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 사후적으로 작성한 내용이기 때문에, 당시 상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 읽을 만한 책

    - 'In the Plex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스티븐 레비 (교보문고)

    -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브래드 스톤 (교보문고)


    3. 왜 창업을 하셨나요? (창업 동기)

    - 스타트업은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그 과정을 버틸 수 있는 동인이 중요하다.


    4. 이미지

    (참고: 링크)



    (참고: 링크)

    - 2007년 동안 성과가 없었을 때, 어땠을까요?



    5. Bad situation을 고려해보셨나요?

    - Team 내 갈등

    - 기대했던 계약이 성사되지 않는 상황

    - 초반에는 충분한 역량을 지닌 직원의 능력이, 시간이 흐르자 부족하다고 느껴진 경우

    - 서비스의 성과가 안나오는 경우

    - 대기업에서 유사 서비스가 출시되는 경우


    6. Tenacity

    - persistent in maintaining

    ** The quality or fact of being able to grip something firmly; grip (Oxford Dictionary)


    7.


    (참고: 링크)


    8.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은

    - irrational drive

    -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하지 말아야 할 것 ("너무 말이 잘 되는데? 뭔가 이상한데?")

    - 문제를 의미있게 생각하는 것


    9. Team

    - 사람마다 역량 차이가 존재한다.

    - CEO의 자질:

    1) 명석함, 경험, 카리스마. 물론 중요하다.

    2) Ethics/Integrity (필수요소), Leadership, Ability to attract top talent, Vision

    => 이런 사람들이 주는 인상

    "이 사람들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구나."

    "말 보다 행동을 하겠구나."

    "방향을 믿고 버틸 수 있겠구나. 그리고 직원들은 신뢰를 가지고 CEO를 믿고 따르겠구나."

    - 손발을 맞춰본 팀이 막 만난 팀보다는 낫다.

    (기존에 상하관계로 손발을 맞추어본 팀이라면, 갈등이 덜 할 수도 있겠다.)


    [몇 가지 덧붙이신 말들]

    1. "분쟁시 어떻게 결정을 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2. "믿는대로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어렵다."

    3. "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4. "기업가는 업적을 세우는 사람이다."

    5. "욕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6. "VC는 되는 이유를 찾는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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