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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지말고 투자하라 참관 노트 필기 -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지난 흔적들 2014. 7. 2. 23:54

    ** 들으면서 제 언어로 바꾼 면이 있어서 100%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 창업자는 말을 천천히 알아듣는다. 시간이 필요하다.
    • 지식이 있어야 하겠지만 훈련도 필요하다.
    • 측정과 분석을 하고, 그렇게 나온 자료에 Focus해야 한다. 이런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
    • Global하게 가려면 그에 따르는 핸디캡에 대해 고려해야 하며, 실리콘 밸리만 고려할 필요는 없다.
    • '왜 창업하는가?' '왜 이 아이템인가?' 등에 대한 대답과 그 사람의 이력이 일치할 때 Fit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이런 방법으로 사람에 대해 본 후 비즈니스 모델을 본다.
    • 사회가 다변화되고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창업은 그래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 엔젤은 돈이 안되도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면 투자하기도 한다. 그러나 투자자는 LP에게 수익을 돌려주어야 하기에 Return이 있어야 한다.
    • 생존하고 있으면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이 검증되기까지는 소규모를 유지해야 한다.
    • 창업가는 고집도 있어야 하겠지만 상황에 맞게 Flexible해야 할 때도 있다. 인생의 자존심을 바꾸는 정도이나 필요한 경우 행해야 한다.
    • 사업 기회를 볼 줄도 알아야 하겠지만 진출하려는 지역에 대해 정말로 잘 아는지 겸손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겸손해야 한다.)
    • 대기업이 진출한다는 것은, 시장이 검증되었다는 희소식이다. 사업은 시간이 필요하고 돈이 사업의 Key Factor는 아니기에, 대기업 참여를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경쟁을 회피하지 말고 업의 본업(본질)대로 나아가면 된다.
    • 창업 전에는 찻잔 속에 있었다면, 창업을 통해서 도를 닦았다/철이 들었다. 마크 타이슨은 이런 말을 했다. "첫번째 주먹을 맞기 전까지 상대는 계획을 갖고 있다."
    • 너무 매몰되지 마라. 의미를 찾고 의미가 있도록 의미와 연결해야 한다. 정당성/당위성이 있어야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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