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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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32평 만들기, 노용환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20. 1. 8. 00:26
1. 이 책은 2004년에 나왔다. 이 책에 나온 가격은 현재 수준과 맞지 않다. 물가상승률 3% 가정하면, 당시 5,000만원은 현재 7,790만원이다. 소비자 물가도 다르다. 그러니 이 점을 감안해서 봐야 한다. 2. 부동산 투자의 5원칙을 이야기 한다. 1) 모든 투자는 결국 타이밍이다. 2) 소문난 곳은 관심을 가지지 마라. 3) ‘투자 수익’보다 ‘투자 수익률’에 초점을 맞춰라. 4)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최고는 아니다. 5) 매입하고자 하는 부동산에 대해 전문가가 되라. 결국 앞으로 오를 곳을 남들보다 먼저 찾아 사야 한다. 그러니 지금 거주 지역만 봐서는 안 된다. 투자 수익은 결국 ROI를 봐야 한다. 3. 희안하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인데 재테크의 기본 원리가 적혀 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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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어도 땅은 사라, 전은규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9. 12. 26. 23:19
1. 부동산은 소멸하지 않고 고유의 특수성이 있는 자산으로서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어 매력적이다. 투자 건 당 규모가 크기에 큰 돈 운용 시에 필히 알아둬야 하는 자산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작게는 대한민국, 넓게는 지구로 공급량이 제한적인 희귀한 자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에는 돈이 없다는 핑계로 등한시 했다. 하지만 이제는 핑계거리는 차치하고 공부하기로 했다. 그 시발점은 이 책이 되었다.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 2. 지금 내가 딛고 있는 땅부터가 부동산이다. 그래서 친숙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안다고 착각할 뿐 잘 알지 못 한다. 내 발밑의 땅과 100m 앞에 보이는 땅은 다르다. 제 각각이다. 매 건마다 알아보아야 한다. 저마다 다르기에 그 놈이 클 수 있는 방법도 다르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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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쏘쿨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9. 12. 17. 21:56
1. 시간이 지날 수록 부동산에 대해 알아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몰랐다. 하지만 자취방을 옮기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부동산의 중요성을 체감한다. 내 집이 있으면 삶에 안정감이 생긴다. 좁게는 대한민국, 넓게는 지구라는 땅은 제한적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지역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생각해보면 부동산이란 투자 자산은 마력적이다. 2. 이 책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골랐다. 무엇보다 교보문고 내 판매량이 꽤 되었다. 하지만 중반부를 넘어서자 다소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기초 체력, 마인드를 쌓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그것도 아파트에 제한되어서. 3. 그래도 기초 서적으로써의 의미는 충분히 있다. 개인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