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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흔적들 2012. 2. 11. 19:10

    일시 : 2012.02.11


    1. 이동전화 가입자 현황


     개인적으로 무선통신가입자수 증가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그 수가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가입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가입한 영향이라고 생각된다. 영업직의 경우 용도별로 두개, 세개 가지고 있는 경우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앞으로는 이런 영향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2010년까지 우리나라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그 이후는 추정치이다. 2010년의 경우 성장률이 1%가 되지 않는다. 추정치를 보면 계속 증가율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런 감소세는 고령화로 인한 노령인구 증가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수치는 가임여성1명당 출생아수를 보면 약 1.2정도였다. 이 수치를 생각해보자. 10개 가정에 아이가 12가정이라는 것이다. 남여 아이 수가 똑같다고 가정했을 때, 10개 가정은 6개 가정으로 줄어들게 된다. 쉽게 말해서 가임여성1명당 출생아 수가 2는 되어야 젊은 사람 수가 유지된다는 것이다.

     물론 의학 발달로 인해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나이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기대수명에 정체가 왔을 때는 인구 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추가로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사회가 삭막해지면서 귀농하는 사람들이 사람들과 연락하는 것을 줄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면 외로워 사람을 찾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귀농한 지역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선전화에서 유선전화로 바꾸지는 않겠지만, 무선전화 사용량이 줄어들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수익성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2.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 시대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유비쿼터스 시대는 도래하지 않았다. 무선으로 집에 난방을 조절한다거나 깜빡하고 안 끈 가스를 끈다거나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그러나 도래한다면 무선통신 사용량은 증가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 요즘 요금이 비싸다는 말이 많기에 그 때도 요금이 비싸다는 말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휴대폰 사용자에 유비쿼터스 사용자가 늘어난다면 수익은 증가할 수도 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유비쿼터스와 SKT가 만난다면 사업영역이 자연스레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긍정적인 사항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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