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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의 '부자 아빠의 진실게임'
    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5. 6. 7. 20:49



    이 책은 이진 기자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거듭보면서 기요사키가 언급하는 방법이 실제로 한국에서 가능할지에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그 의문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


    책의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저자의 의문, 하나는 기요사키의 반응, 마지막 하나는 세이노의 생각 및 의견이다. 그 중 책의 핵심은 세이노의 의견이다. 그러니 시간이 없다면 그의 의견만 읽어도 상관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일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일과 더불어 투자를 잘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단에 책의 글귀를 적으니 이를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모든 투자는 여유 자금으로 하는 것이고 그 여유 자금은 세상에서 일한 대가를 받아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이 무엇을 정말 잘하는지 스스로 파악하여야 하며 이때 중요한 것은 똑같은 것을 잘하는 다른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 잘 할 수 있는지가 관건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부자가 되는데 있어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 고독이라는 말이다. 내가 꼭 이렇게 살아야만 하나?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회의감 역시 언제라도 나타나는 복병이다."

    "절약하여 모은 돈 혹은 사업을 통해 번 돈을 자산 구입에 투자하였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다."

    "최종 판단은 집값 변동과 자금의 활용성, 삶의 지수 등을 고려해 자신이 해야 한다."

    "일상적인 일을 해 보면서 바로 그 일 주변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찾으라."

    "부자가 될 사람들은 절대 월급을 위해 월급만큼 일하지는 않는다."

    "'소비자가 하느님이다'...마쓰시타는 기업이 살아 남으려면 사회에 도움이 되어야 하고 기업이 사회에 이익을 안겨주는 유일한 방법은 '고객에게 누구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이 세상 모든 일이 실은 남을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 ... 남을 위한 일을 잘 해야 부자가 된다."

    "사장은 전체를 보는 눈을 갖고 있다. 반면에 직원은 시키는 것만 하는 좁은 시야를 갖고 있다."

    "부자는 주식을 팔아도 그 돈을 쓸 곳이 없으니까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다보면 주가가 오르니까 그때서야 내다팔고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창업자들의 태도이지 아이템 자체가 아니라는 말이다."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모은 돈은 점점 더 불어나더니 나를 더욱더 부자로 만들어 주었고 그때부터 비로소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기억하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우선은 당신의 육체와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일을 아무 것이나 하라. 적성이니 취미니 그런 것은 배부른 자들의 소리이다. 그러나 돈 주머니를 가진 사람과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일은 피하라. 즉, 상사들이 겹겹으로 늘어서 있는 그런 일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진리이다. 그 다음부터는 믿기지 않겠지만 모든 것이 당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돈을 꿈꾸지 말라. 그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을 먼저 갖추라. 돈이 아니라 그 지식이 기회를 준다는 것을 잊지 말라."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고 폼이 안나는 것들이다. 바로 그런 것을 해라. 그러면 돈을 번다. 경쟁자가 적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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