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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럼 스미스의 '10가지 자연법칙'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4. 4. 9. 13:58시간관리를 위한 5가지 법칙1) 시간을 잘 관리하면 인생을 잘 관리할 수 있다.2) 성공과 자기실현의 토대는 지배가치이다.3) 일상활동에서 지배가치에 따라 행동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4)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하려면 현재의 편한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5) 일일계획의 수립과 실행은 집중력과 시간 활용도를 높여 준다.인생관리를 위한 5가지 법칙1) 행동은 자신에 대한 진실한 믿음의 반영이다.2) 믿음과 현실이 일치할 때 욕구를 실현할 수 있다.3) 그릇된 믿음을 바꾸면 부정적인 행동을 극복할 수 있다.4) 자부심은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나와야 한다.5) 더 많이 주면 더 많이 얻는다.자연법칙은 우리가 어떻다고 생각하든, 또 어떻게 되어 주기를 바라든 그것과는 상관없이 존재하는 법칙이다.풍요의 심리는 이 세상은 누구와 나누어도 서로에게 충분할 만큼 넉넉하고 풍족하다는 생각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서로 나누기만 하면 우리 모두 승자가 될 수 있다.그런데 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공유보다 좀더 복잡한 문제이다.교육은 2차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삶의 벼ㄴ화가 그것이다. 지식이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고, 우리 개개인을 더 나은 인간으로, 나아가 좀더 생산성이 높고 행복하게, 그리고 쓸모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어떤 새로운 지식도 가치가 없다.
행동을 하기 전에, 그 행동을 하면 후회를 할지, 마음이 불편할지를 고려한다. 그렇지 않으면 좀처럼 생산효율성이 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행동보다는 말이 사람들에게는 직접적으로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말도 꺼내기 전에 심사숙고를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상생활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어렵다. 생각을 너무 하게되면 반응이 느려지고, 생각을 너무 안하게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의사전달을 명확하게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만큼 고민도 시도도 많이 해봐야 한다.
근래들어 말을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상대방이 어떻게 느꼈을지에 대해서 말하면서는 못하더라도 말한 뒤에 생각한다. 생각할 때면 나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가 많지만, 그로 인한 변화는 그에 비하면 느린 편이다.
새로운 도전이다. 늘 알고는 있었지만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을 해보려고 한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그날 했던 말을 되뇌여보고 성찰을 한다면, 이번 학기를 마칠 때 쯤에는 말을 할 때 조심하는 습관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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