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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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23. 11. 5. 10:42
조금 더 많은 것을 접할수록 지식이, 머리가 다가 아니라 생각든다. 점점더 다른 것들이 중요해지는 듯 하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사회는 사람이 모여사는 집단이다.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산다. 남들과 같이 사는 법은 중요하다. 사람들에게는 감정이 있다. 감정은 긍정적일 때도, 부정적일 때도 있다. 외부 자극에 반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에 대해 저자는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존감도 중요시 했다. 내가 나를 가벼이 보면 안 됐다. 이게 자존감 시작이 될 수 있어 보였다. 사실 이 책은 처음에 이해가 안 됐다. 너무 생각이 달랐다. 하지만 계속 읽다보니 의도가 이해됐다. 어찌보면 이런 점도, 사람이 더불어 사는 것의 시작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