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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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주명리, 현묘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25. 1. 11. 20:02
1.이 책을 다 읽은 지 좀 되었다. 이리저리 할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이다. 더 늦으면 감상평조차 적기 힘들 듯 하여 적어 본다. 2.사주명리학은 볼 때마다 어렵다. 쉬워 보이는 책을 집어보지만 어려운 용어가 많다. 평상 시 하던 이야기가 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 차이는 용어를 아냐 모르냐야.”어찌보면 사주도 비슷할 것 같다. 용어를 보면 단박에,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니. 3.일전에 유사한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걸까. 이 책을 읽는 내내 이해가 쉬웠다. 깊이 들어가진 않아서 그럴 수 있으나기본적인 원리를 알기에 좋다. 팔자 라는 것이 내 성향이고대운과 세운이 내게 영향을 미치는 기운이고각 기운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이걸 생각해보게 한다. 표지에 있는 독자 평처럼읽기에 쉽다. 4.조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