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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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어도 땅은 사라, 전은규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9. 12. 26. 23:19
1. 부동산은 소멸하지 않고 고유의 특수성이 있는 자산으로서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어 매력적이다. 투자 건 당 규모가 크기에 큰 돈 운용 시에 필히 알아둬야 하는 자산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작게는 대한민국, 넓게는 지구로 공급량이 제한적인 희귀한 자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에는 돈이 없다는 핑계로 등한시 했다. 하지만 이제는 핑계거리는 차치하고 공부하기로 했다. 그 시발점은 이 책이 되었다.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 2. 지금 내가 딛고 있는 땅부터가 부동산이다. 그래서 친숙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안다고 착각할 뿐 잘 알지 못 한다. 내 발밑의 땅과 100m 앞에 보이는 땅은 다르다. 제 각각이다. 매 건마다 알아보아야 한다. 저마다 다르기에 그 놈이 클 수 있는 방법도 다르다.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