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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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규의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5. 6. 8. 23:44
서진규. 그녀의 삶에는 정말 굴곡이 많아, 어떻게 그것들을 다 이겨냈을지 모를 정도이다.그래서 그녀의 이야기는 보다 대단하게 보여진다.하지만 우리는 그녀처럼 살 필요까지는 없다. 그저 그녀가 어려움에 닥쳤을 때 어떤 마음 가짐을 가졌는지,어떤 태도를 지녔는지 등을 가슴 속에 새기고 명심하면 된다. 아래는 책의 일부로 그녀의 삶을 떠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시련과 고통이 내 앞을 가로막을 때마다, 나는 큰일을 할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부추기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자기 자신을 믿는 힘, 그것은 종교의 힘 못지 않게 큰 것이다.""얼마나 우스꽝스러운 과대망상이었던가. 하지만 그것이 바로 청년에게만 주어진 특권이 아닌가. 상상 속에는 우주 저쪽까지도 비상하는 것이 청년들 아니던가.""그때 나는 깨달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