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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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쏘쿨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9. 12. 17. 21:56
1. 시간이 지날 수록 부동산에 대해 알아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몰랐다. 하지만 자취방을 옮기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부동산의 중요성을 체감한다. 내 집이 있으면 삶에 안정감이 생긴다. 좁게는 대한민국, 넓게는 지구라는 땅은 제한적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지역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생각해보면 부동산이란 투자 자산은 마력적이다. 2. 이 책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골랐다. 무엇보다 교보문고 내 판매량이 꽤 되었다. 하지만 중반부를 넘어서자 다소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기초 체력, 마인드를 쌓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그것도 아파트에 제한되어서. 3. 그래도 기초 서적으로써의 의미는 충분히 있다. 개인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