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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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전설이 되었나?’ #2 선데토즈 - '나'를 알고, '끈기'를 알고지난 흔적들 2014. 1. 7. 19:33
주식회사 선데이토즈 : 파도타기를 즐겨라. - 이정웅 대표 1. 우리는 이런 설정을 통해 유저들이 자신의 것을 챙기기 보다는, 남에게 먼저 베푸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어요. 결국 하트는 친구들에게 보내는 내 마음인 셈이죠. ⇒ 사람들은 효용을 얻기 위해 행동한다. 물건을 살 때도, 사람을 만날 때도 효용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이 부분은 이를 잘 이해하고 있다. 남에게 먼저 베풀 경우 원하는 것(하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레 보낸다는 것을 안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트를 보내는 행위는 하트를 보내달라는 말을 함축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받는 사람도 ‘하트’를 얻을 수 있어서 좋고 보낸 사람도 역시 ‘하트’를 받을 수 있어서 좋은 상황이 연출된다는 것이다. 2. 애니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