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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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투자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2. 11. 1. 16:21
이 책은 조금 지겹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근거자료를 계속해서 명시한다. 자신을 반박한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서도 반박하는 내용이 있다. 물론 그런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조금더 신빙성이 있다는 것은 이해가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얻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PER, 저PBR, 저PCR 주식이 수익률이 높다.""주식이 실제로 위험성이 높지 않다. 변동성과 위험성은 다르다." 간단히 적었고 부수적으로 받아들인 것이 있기에 이 말에 오해의 여지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략적인 내용은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