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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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이 뭐지? 음양편, 전창선/여윤형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8. 10. 28. 11:31
1.사주명리학을 공부하려 했다.음양오행이 기본이었다.가르쳐줄 사람이 없었다.책을 하나하나 찾아 읽었다.그렇게 이 책을 알게 되었다. 2.음과 양.이렇게 보면 둘은 상반되어 보인다.흔히들 남녀를 양음으로 구분하니 그렇게 보일 수밖에.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음양은 참 신기한 개념이었다.음이었다가 양이 되기도 하고,양이었다가 음이 되기도 하였다.하나이면서 하나가 아니었다.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달라지는 원리였다.낮과 밤도 시간에 따라, 장소에 따라 다르지 않나. 3.음과 양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서로가 서로를 보완해야 한다.그래야 상생하고 균형이 잡힌다.모든 것을 절반만 가진 것은 결코 균형이 아니다.이러한 원리는 사람 관계, 기업의 생리 등등 모든 것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