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투 원
-
피터 틸의 '제로 투 원(0 to 1)'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4. 12. 8. 19:33
역설. 이 책은 가장 먼저 역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누구나 가진 통념에 반대되는 것이 진실일 때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정말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당신한테 동의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도전. 세상은 바뀔까? 앞으로 더 나은 세상이 올까? 나는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살고 있다면, 그렇게 된 이유가 있다고 믿으며 지내왔다. 이 책의 이 글귀는 이런 내 생각과 일치하는 것일까? "우리의 미래는 아무것도 없거나, 무언가가 있거나 들 중 하나다. 그리고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