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
애널리스트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손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2. 2. 11. 15:07
애널리스트. 사람들은 증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하면 부러워한다. 돈을 많이 벌지 않냐고. 그러나 이 책 중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실제로 외부에는 애널리스트들이 돈 많이 받는다고 소문이 나 있지만 시간당으로 쪼개 계산해 보면 맥도널드 햄버거에서 아르바이트하는 학생보다 결코 많이 받지 않는다.' 그만큼 일이 고되다는 말이다. 애널리스트를 단순히 돈을 많이 번다고 하려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시간이 없다면 뒷부분에 애널리스트를 소개하는 부분은 생략해도 좋다. 쓰여진지 지난 책이지만 읽다보 면 '내가 할 수 있을까?' '저렇게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까지 들 것이다. 애널리스트를 두고 진로를 고민한다면 읽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