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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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전 TIM BURTON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 2012. 12. 27. 20:00
우연치 않게 알게 된 전시회다. 단순히 영화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만 알았고 어떤 작품을 했는지 모르고 갔다. 심지어 가서보니 본 작품은 없었다. 처음 입구에서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사람이 너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많은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티켓을 구매하고 입구에 들어가자 깨달았다. 사람 정말 많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작품을 보는데 상당히 오랜시간이 소요되었다. 물론 1관을 보고난 후 더무 답답한 나머지 사람들 너머로 보았다. 이 전시회는 사람에 따라서 받아들이는게 다를 것 같다. 작품 대부분이 만화 내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작품 속 캐릭터들이 괴물, 외계인 등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1. '어떻게 어린 나이에 그런 그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전시를 관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