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터
-
필 포터의 '직장생활백서'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5. 7. 1. 19:16
이 책은 직장에서의 처세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있자면, 직장은 하나의 작은 정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럴 것이다. 생존이 걸려있으므로, 책에서는 그러한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을 이야기한다. 너무나도 많기에 하나하나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책을 여러번 읽어야 할 것이다. 허나, 읽다보니 지독해져야 하고 철저해져야 한다는 것은 모든 방법의 공통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책의 글귀로서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적어놓은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한국 정서에는 안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여 보기를 바란다. "마치 대단히 중요한 사람인 양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도록 애를 써라.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면 반드시 중요한 사람이 될 것이다." "상사나 상사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