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
히트맨, 어쩔 수 없는 운명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 2012. 7. 29. 01:29
이제 어떻게 영화를 접하게 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기회가 되서 그렇게 된 것이고 더 생각할 필요가 없다. 내 글을 찾아 온 사람들도 이 보다는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볼만한지 알고 싶어서가 아닌가. 킬러 이 영화의 핵심 단어는 킬러이다. 주인공이 킬러이고 스토리 내내 이것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만큼 스릴이 있는 영화이다. 더군다나 주인공에게 확연한 목적이 있기에 그것에 빠져서 같이 스토리를 생각해나가는 매력이 있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어떤 방법을 쓸 것인가. 이런 생각은 충분히 우리에게 스릴감을 준다. 누가? 정말로 저런 킬러가 있을까? 때때로 우리에게 소식을 전달하는 탈레반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강대국의 비밀 조직이 실제로 존재하고 그 조직은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