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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콘텐츠허브
    지난 흔적들 2015. 3. 28. 17:29

    지난번 SBS콘텐츠허브에 대해서 글을 적은 후 주담과 통화를 하였다.

    통화를 하고 기록을 해놓지 않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따라서 다소 왜곡하여 기억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1.

    Q. 수익 인식 기준을 보니 주로 3 단계에 걸쳐 인식 되었다. 1) 가득과정 완료 2) 신뢰성 있는 수익금액의 측정 3) 높은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이었다. 일부 수익은 진행률에 대하여 측정된다고 되어있었다. 3단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어떻게 인식이 될까?

    - 이 질문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너무 기본적인 질문이었다. 수익 인식이 되지 않을 것이다.


    Q2. 진행률은 어떻게 계산될까?

    - 이 부분은 문의를 하였으나, 진행률을 적용하는 매출의 비중이 극히 작다고 전달받아 별 의미 없는 부분이 되었다. 컨텐츠 쪽 매출이 아닌 듯 했다.


    Q3. 각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된 이유는 무엇일까?

    - 이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당사의 회계처리 방식을 이해해야 했다. 이 부분이 다소 명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선급비용 처리를 한다고 한 것은 기억이 난다. 이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선급비용 xxx / 현금 xxx

    이처럼 분개가 이루어질 것이다. 여기서 현금 지출은 컨텐츠 판권을 위한 지출이다. 이는 추후 

    매출 xxx / 선급비용 xxx

    으로 분개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 이 부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인데..(너무 기억이 안나는 것이 많다) 매출로 인식되는 시점은 원가를 넘어서는 시점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아마도 BEP 시점에 매출로 인식되는 듯 하다.

    ** 이 부분은 다시 문의해봐야할 것 같다. 선급비용은 160억 가량 감소하였지만 컨텐츠 매출은 오히려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Q4. 14년도의 생산직과 관리직의 고용현황은 13년도와 어떻게 바뀌었나?

    외주용역비는 COGS와 SG&A를 합하면 커지지만 SG&A에서만 보면 감소한다. 이 역시 생산에 초점을 맞추는 구조로 판단된다.

    Q5. 비용 내역을 보니, 관리비를 줄이고 매출원가를 높이는 구조로 변화되었다. 기업의 자금 운용 정책에 변화가 있는것인가?

    - 이 부분과 관련하여 COGS와 SG&A에 분류되는 것과 당사의 자금 운용 정책의 상관성은 낮기에,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Q6. 콘텐츠사용료의 10% 증가를 고려했을 때, SBS향 사용료와 그외 기업향 사용료의 증감은 평균치인 10%와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

    - 이런 중요한 것을 놓쳤다..ㅠㅠ



    Q7. 일본향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이는 일본 소비자의 행태에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소비 패턴이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 이 부분은 문의를 한 것으로 기억하나 답변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Q8. 중국향 매출이 증가하였고 이는 한류를 고려하면 예측 가능했다. 여기서 궁금한건 일본과 중국의 매출 구조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이다.

    - 사실상 실질적인 매출 구조는 차이가 없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형태에는 차이가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이렇게 적고보니 역시 전업으로 투자를 하지 않는 이상 질문을 하거나 알아보는 것에 한계가 있는 듯 하다.

    아무래도... 이를 보완할 방법을 강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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