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사용법 세션에 참여하면서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 2013. 8. 20. 07:32
"나를 몽상가라며 비판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허황되 보이는 생각들을 더 넓히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그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려 한다면
나의 가능성은 그 생각의 넓이만큼 커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 이병철 회장은 본인을 몽상가라고 칭했다. 그런 것들을 이루려고 노력하며 살다가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보니 다 이루었더라 라는 말씀도 하셨다.
요즘 신문을 보든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든간에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안된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뭐가 그렇게 안되는 것일까. 학벌 때문에 안되고 스펙 때문에 안되고 뒷배경 때문에 안되는 것일까.
어쩌면 요즘 사람들은 인과관계의 늪에 빠져사는 것 같다. 어떠한 결과를 보고 역시 그거 아니면 안되 라고 생각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서 역시 명문대를 나와야돼 라고 말하는 것도 하나의 예이다. 실제로는 명문대를 나와서 잘된 것이 아니라, 잘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명문대에 들어갔던 것은 아닐까.
이제 생각을 바꾸어보자. 안된다는 이유 열가지를 생각하지 말고 된다는 이유를 한가지라도 생각해보자. 안된다는 생각은 앞으로 달려나가지 못하게 한다.
꿈을 꾸자. 단순히 어디에 입사하고 싶다 어느 직위에 오르고 싶다가 아닌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꿈으로 삼자.
'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를 만나면서 든 생각 (0) 2013.08.22 빈센트 반 고흐, 빛의 색 고흐를 만나다. (0) 2013.08.20 잠시 주변을 둘러보며 든 생각 (0) 2013.08.16 설국열차 (0) 2013.08.12 33년간 북극 얼음 절반 녹았다 - 매일경제 (0)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