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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혁의 '사람의 마음이 읽힌다'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4. 10. 23. 22:52
분명히 책 제목을 보면,
다른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비록 통독이었지만) 책을 읽다보니
내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그것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데 중요한 요소였다.
나는 책을 통해 내가
1. 너무 '나' 중심으로 생각하는 모습과
2. 내게 '흠'이 생기는 것을 못참는 모습을 보았다.
이게 얼마나 변화를 줄지 기대가 된다.
어쩌면 남을 알기 위해서는 나를 알아야하는 것을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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