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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12.11.22지난 흔적들 2012. 11. 22. 23:08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를 읽으며]
(내용)1. 주식을 보유하면 회사의 성장이 당신 몫이 된다.2. 물론 주식은 위험하다. 주식이 투자자에게 돈을 갚는다고는 어디에도 쓰여 있지 않다. 나는 수백 번 이런 상황을 겪어서 분명히 알고 있다.3. 사람들은 우량주 장기 보유가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방법조차 위험하다. ~ 요점은 운명이 바뀐다는 사실이다. 대기업이 소기업으로 전락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고, 절대 망하지 않는 우량주 따위는 없다는 말이다.4. 좋은 주식이라도 나쁜 시점에 나쁜 가격으로 매수하면 커다란 손실을 입는다. 나쁜 주식을 좋은 시점에 사면 더 큰 손실을 입는다.(생각)1. 주식은 기업의 성장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근본적으로 기업이 성장하지 않으면 주식의 가격도 오를 수가 없다. 주식은 기업의 지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당연하다.2. 주식에는 위험성이 있다. 그리고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주가 하락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 스스로 지는 것이다.3. 우량주라는 것은 없다. 아무리 탄탄한 기업이라도 늘 위험요소를 살펴야 한다.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하여 기업에 큰 타격을 줄지 모른다. 어느 기업도 파산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4. 매수 시점은 중요하다. 매수 시점이 좋지 않으면 이익을 보기 힘들다. 그러나 매수 시점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주식을 찾는 것이다.(결론)기업을 찾을 때는 성장을 할만한 기업을 찾는다. 아무리 탄탄한 기업이라도 늘 모니터링을 하여 위험을 잘 파악한다. 언제 어떻게 망할지 모른다.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좋은 시점을 찾는 것이다.'지난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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