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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수분석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3. 1. 31. 23:16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배웠다.
우선 이 책을 읽으면 주식 투자를 하면서 잊으면 안되는 사항들을 반복해서 알려준다.
첫째, 싼 주식을 사야한다.
둘째, 기업 그 자체가 중요하다.
셋째, 본인이 스스로 해야 한다.
나는 이것들을 이렇게 받아들였다.
"싸다는 것은 더 이상 떨어지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 중에는 정말로 기업 상황이 좋지 않기에 싼 것과 소외시 되어서 싼 것이 있다. 그러니 정말 싼 것들 중에서 소외시된 기업을 찾으면 된다."
여기서 싸다는 기준이 애매하지만 대체적으로 저PBR 종목을 싸다고 보았다. 이는 직관적으로 옳다고 생각된다. 쉽게 말하자면 그 상품에 붙어 있는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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