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살면서 경험이 쌓인다.
반복되는 경험이 생긴다.
그러면 이내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인륜을 저버리는 사람도 있을진데 당연한 것은 없다.
그러니 사소한 일 하나 감사하고 행복하지 않은 것이 없다.
지금 행복해야 한다.
이 글을 보니 한대 맞은 것 같다.
사람들은 대부분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지금 행복해 하는 것이다.
너무 쉬운 방법은 이렇듯 바로 근처에 있을 수 있다.
상부상조해야 한다.
사람은 사회를 이루어 산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모여 산다.
서로 도우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예전에는 국가끼리 전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타국보다 경제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더 잘 살기 위해 더 도우며 크는 것을 경쟁하는 시대다.
미국이 세계 대국이 된 것은 어쩌면,
서로 돕는 것을 잘 하기 때문이다.
그 어느나라보다 협력(outsourcing)을 잘 한다.
경험에는 다 이유가 있다.
신은 사람에게 감내할 수 있는 경험만 준다.
그러니 사람은 이겨내고자 노력하기만 하면 된다.
그 둔턱을 넘어가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