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도의 품격, 로잔 토머스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24. 1. 3. 14:17
태도
멘토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A급 여부를 결정 짓는 것은 태도다.”
주니어를 벗어나는 중이라 이 말이 더욱 중요해 보인다.
이제는 업무 능력보다 태도가 중요해진다.
태도의 품격?
책의 제목을 보고 태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줄 알았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예를 어떻게 갖출지 말한다.
다소 내용이 윗사람에게 대하는 법이다.
그래서 원 제목을 찾아보니 excuse me다.
제목보다는 킹스맨 대사가 생각난다.
“Manner makes man.”
예의
예를 갖춘다고 하면 너무 윗사람 대하는 것만 같다.
하지만 세상사 모든 것이 상호작용이다.
윗사람 아랫사람 모두에게 예의는 필요하다.
책에 나온 예시들을 보면,
예의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닌 것 같다.
상대의 입장을 이해 하는 것.
내가 모르는 상황이나 입장이 있을 것이라는 것.
등등 다양성을 받아들이려는 노력에서 시작하는 듯 하다.
결국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은,
상대방을 선의로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 > 책과 나누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흔에 읽는 니체, 장재형 (0) 2024.02.07 어른의 중력, 사티아 도일 바이오크 (2) 2024.01.07 부자의 관점, 사이토 히토리 (0) 2023.12.27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김다슬 (0) 2023.12.10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정신과의사 토미 (0) 202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