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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의 '스쿠버 다이빙 - 바다 여행을 위한 티켓'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14. 9. 16. 08:13<책 내용 中>스쿠버다이빙은 지구의 70%를 여행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자격증은 보통 3-4일 걸린다. 동남아에서 취득하면 저렴하다. (항공료 제외, 갈일 있을 경우) 국내엔 동해와 남해에 있음초급은 수영은 도움이 되는 정도이고 필기 시험이 있다.중급은 수영을 요구한다.다이빙시에는 반드시 버디가 필요하고, 버디는 서로 상태를 확인한다.국제표준자격증은 없다. 단체 별로 차이가 좀 있으니 확인할 필요가 있다. (e.g. PADI)기본에티켓- 장비 잘 챙기기, 수중 생물은 눈으로만, 자신의 레벨에 맞게, 단체(팀) 활동, 다른 다이버의 상황에 맞는 배려수신호는 같은 단체 교육을 진행하더라도 지역마다 다를 수 있다.- "Don't leave a trace. We have never been here."
<생각>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호기심에 읽게 되었다. 군대에서 SCUBA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하여간,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를 하자면.
이 책은 이은영 씨가 겪은 스쿠버 다이빙 경험이 적혀있다. 그녀의 경험은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어떻게 할 수 있다는 설명서가 될 수 있다. 즉, 이 책은 스쿠버 다이빙 입문자용 참고 도서인 셈이다.
다른 책을 본 적이 없기에 다른 좋은 책이 있을 수 있으나,
준비하려고 한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여행 수필 같아서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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