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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화학자가 산다, 김민경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23. 11. 7. 06:20
화학이 궁금했다.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에 앞서
기본이 되는 학문 같았다.
무엇이 화학인지 알아야 할 것 같았다.
실생활에 어떤 화학 작용이 있는지 설명한다.
읽고 난 후에 기억은 나진 않는다.
워낙 친숙치 않은 정보가 많다보니.
그래도 값지다.
분자구조와 원소,
이들 간의 상호작용이 기본이구나 알게됐다.
아직도 익숙치 않은 영역이다.
그래서 계속 비슷한 책을 읽을 생각이다.
그러다 보면 좀더 알게 되리라 기대한다.
지금 기억나는 건,
바다에 빙하에는 소금이 없다.
녹고 다시 언 아이스크림이 맛 없는 거랑 비슷하다.
생선 구운 프라이팬은 염기라 식초물로 헹구면 좋다.
이 정도?! ㅎㅎ'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 > 책과 나누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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