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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 오사무의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23. 10. 21. 10:16
사람은 결핍한 것을 찾는 것일까.
문송하다보니 이과 과목 공부를 늘 하고프다.
EBS 생명과학 강의, 코딩 가르쳐주는 석사…
그리고 이제는 화학이 궁금해져 이 책을 챶았다.
처음부터 이야기 하면,
화학을 배우기 위한 책은 아니다.
역사에 조금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런데 재미있다.
이 책을 읽으니 왠만한 작용은 죄다 화학이다.
요리, 술, 전자제품 등등 다 화학이 깔려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대부분 “우연“으로 알아냈고,
그 ”우연“이 변화를 만들었다.
역사를 만들었다.
비슷한 류의 책들이 많다.
이번에 느낀 흥미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기대된다.'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 > 책과 나누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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