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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심리학, 구본기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책과 나누는 이야기 2022. 7. 24. 16:10
1.
이 책은 제태크를 이야기 한다.
비법 같은 내용이 있지는 않다. 접근법에 대한 내용이다.
2.
제태크는 “새로운 정보”를 활용하여 자산을 증식시키는 행위다.
사람들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위험이 있다.
다 큰 어른이라 하더라도 모르는 것이 많지만 이를 간과하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가, 책 등의 내용을 너무 순수하게 믿는다.
그렇기에 저자는 “새로운 정보”를 의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말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걷듯이,
차근차근 하나하나 알아보고 해나가야 한다 주장한다.
이것이 이 책의 골자이다.
3.
세상의 모든 일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맞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예측한 대로 된건지 알 겨를이 없다.
하물며 워렌버핏조차도 예측은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우리는 자료, 뉴스 등으로만 세상사를 확인하지 않는다.
실제 눈으로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실제 돌아가는 것을 토대로 세상 변화에 맞게 제태크를 할 수 있다.
그러니 여러 정보를 경험과 맞물려 이해한다면 조금더 재테크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 > 책과 나누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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