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마케팅, 김문

[BS]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HAD) 배터리 개선 + 주변기기 패키지

1.
광고, 홍보, 마케팅을 구분하여 적었다 생각했다. 그래서 좋았다.
하지만 다소 혼용이 있다. 조금 아쉽다.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 축에 속했다.
이런 시도, 언급 자체가 좋았다. 생각하게 만든다.

2.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들이 가진 자원이 다르다. 이를 고려해서 전략과 전술을 말한다.
다소 이론적이다. 그래서 확 와 닿지는 않는다. 실제는 조금 다를 것이다.

3.
전쟁과 전투에 비유한다. 그래서 쉽게 이해되기도 한다.
21세기는 총과 칼이 아닌 자본으로 싸우기 때문이다.

4.
읽으며 생각 들었다. 벤처기업은 속도가 생명이다. 속도가 늦어지는 순간, 위협을 받는다. 경쟁사가 따라온다.
그래서 벤처기업은 자금 조달, 자금 소진 속도, 사업 진척 등 3가지 모두 신경써야 한다.
단순하지가 않다. 어렵다. 그래서 벤처다.

5.
3M, 애플 컴퓨터. 이들이 최신 기술 덕분에 성공했던가. 오히려 수년 내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가 중요했다.
그래서 끈기와 직관. 이 두 가지가 필요하다.
전자는 마케팅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후자는 모든 데이터, 논리, 가설 등을 분석하기엔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시간 싸움이다. 역설적으로 기술도 결국 시간 격차 만들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