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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다시금 생각해보며
    '수'의 이야기 2013. 2. 17. 15:17

    내가 꿈꾸는 삶은 무엇인가?


    1.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한다.

     기업은 특정 제품, 서비스 등의 가치를 증가시켜 사람들에게 더 높은 가치를 준다. 그리고 그 가치 증가에 대한 대가로 돈을 받는다. 기업에서 부당하게 많은 돈을 요구하면 소비자가 구매를 하지 않고 낮은 가격을 요구하면 너무 많은 소비자가 몰려들어 가격이 올라가게된다.

     좋은 기업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효용을 제공해주게된다. 다른 기업보다 더 저렴하게 더 높은 만족감을 준다. 주식은 그런 기업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방법 중 한가지이다.


    2. 일과 놀이가 분리되지 않는다.

     일이란 무엇을 이루거나 적절한 대가를 받기 위하여 어떤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몸을 움직이거나 머리를 쓰는 활동, 또는 그 활동의 대상이다. 논다는 것은 놀이나 재미있는 일을 하며 즐겁게 지내는 것이다.

     일과 놀이가 한번에 이루어진다면, 재미있는 일을 하며 돈도 벌고 즐겁게 지내게 된다. 이렇게 지낸다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3. 남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산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손길이 없으면 살아나갈 수 없다.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혼자서 잘 곳을 마련하고 추위를 피하기 위한 옷을 구하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음식을 구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배워야하고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아야한다.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았기에 할 수 있었던 일을 떠올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왜 그런 꿈을 꾸었는가?


    1. 기왕 살다가는 인생이라면.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보내는 시간은 저마다 다르다. 유사해보이는 삶마저 다름은 존재한다.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는 욕을 먹기도 하고 누군가는 칭찬을 받기도 한다. 평이 다 제각각일 때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도 역시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평이 다른 이유는 그 사람을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평을 받는 삶을 사는 것은 너무 힘들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서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도록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사는 방법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한다.


    2.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일까.

     살아가는데 있어서 나만 생각할 수는 없다고 하지만 솔직히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하지 않을까.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남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내가 여유롭지 않은데 남을 도와줄 수 있을까. 결국 사람은 나 자신을 챙길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나를 위한 삶과 남을 위한 삶이 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나를 위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 기준은 사람의 기분이나 감정이 아닐까. 나를 위한 삶은 내 기분이 좋기 위해 사는 것이고, 남을 위해 사는 것은 다른 사람의 기분이 좋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그 꿈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1. 손에서 놓지 않는다.

     눈에서 멀어지고 머리 속에서 없어지는 순간 점점 멀어지게 된다. 멀어지게 되면 그것을 이루기는 커녕 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면 본인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과 멀어지는 것은 극히 어렵다.


    2. 포기하지 않는다.

     특정 수준까지 올라가는 과정 속에서 역경은 반드시 존재한다. 사람들은 역경을 만나면 포기하곤 한다. 몇번째에서 포기했는지는 다 다르지만 포기했다는 사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런데 왜 포기하는 것일까. 정말로 할 수 없었던 것일까.

     생각은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한계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은 그 사람의 한계가 되고 만다.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렇게 된다. 그러니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다. 물론 주변 상황으로 인하여 도전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렇지만 완전히 포기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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