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Design Methods Study 참석 후기

[Design Innovation Process]

1. Sense Intent: 목적

- Figuring out where to start.

2. Know Context: 맥락

- The circumstances or events that affect the environment in which our innovation offerings (products, services, experiences, brands, etc.) exist or could exist.

3. Know People

- To understand people (end users and other stakeholders) and their interactions with everything during their daily lives.

4. Frame Insight

- After conducting research, the next challenge is to being structure to what has been found and learned from the previous modes.

5. Explore Concept: 아이디어와 모델, 솔루션의 사이

- To do structured brainstorming to identify opportunities and to explore new concepts.

6. Frame Solutions: Evaluation & Prototype

- To build on the large set of concepts that have been developed earlier by combining them to form systems of concepts, named "Solutions."

7. Realize Offerings

- Once potential solutions are framed and prototypes tested, they need to be evaluated to move to implementation.

[생각들]

이 스터디에 참가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가 있다.

첫째, NABC 사고와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고객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고 그것을 알아내는 것을 추구했다. 단지 101 Design Methods는 Detail한 Process가 Frame화 되어있다면, NABC 사고는 핵심이 무엇인지만 알려주고 알아서 이리저리 찾아가게끔 되어 있다.

둘째, 방법과 본질 간에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법론은 일정 수준까지 사람의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그리고 핵심이 무엇인지 잊지 않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 그러나 다양하게 적용하고 본질을 찾는데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다. 비즈니스마다 적용해야 하는 것이 다르다는 점을 하나의 예로 들 수 있다.

셋째, 도대체 비즈니스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다. Value-Added 라는데 Value는 무엇일까. 오늘날 사람들이 생각하는 Value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러저러한 근본적인 생각들이 떠올랐다.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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