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의 『대통령의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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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기
​누구나 그렇겠지만 말을 잘 하고 싶었다.

말주변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남에게 의도하지 않게 상처를 줄 때마다,
내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 할 때마다,
말을 잘 하고 싶었다.
조금더 부드럽게 말 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서점에서 이 책을 만났다.

​2. 내가 이해한 내용​
심리학에서는 레포(repo)라는게 있다.
세미나에 가면 아이스브레이킹이 있다.
소개팅에 나가면 공통 관심사를 찾는다.
모두 다 공감을 얻기 위함이다.
공감을 얻어야 대화가 즐겁고 유쾌하다.
그렇지 않으면 어색하고 불편하다.

다양하게 말하면 좀더 부드럽다.
적절한 비유나 예를 들면 이야기가 더 잘 풀린다.
상대방이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나를 낮추면 좀더 편하게 된다.
자신을 낮추면 상대가 좀더 쉽게 다가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마음이 열린 대화가 된다.
그리고 그 대화가 즐거워 진다.

나를 낮추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하자.
그러면 좀더 공감을 얻을 수 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
믿저야 본전이다.

​3. 마무리​
알면 뭐하나?
실천해야 한다.
이걸 안 해서 계속 책을 읽고 있지만...
그래도 내일은 좀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

나를 낮춰보고
비유나 예도 들으며 말해보고
공감하려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