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교육박람회를 거닌 후에 - 궁금증, 의문, 그리고 몇가지 생각들

<교육 박람회를 거닌 후에>

"교육 산업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

이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아침부터 서울 코엑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교육 박람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박람회가 시작되기 전에 도착하고나서 입구에 부착되어있는 인쇄물을 읽었다. 그곳에는 참가업체에 대해서 적혀있었고 그 안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대해서도 적혀있었다. 이 외에도 전시장 안에서 이루어질 다양한 활동들이 적혀있었다. 생각보다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두둥실 풍선마냥 부풀어 있었다.

간단하게 윗층 편의점에서 아침을 해결한 뒤에, 박람회에 입장했다. 우측부터 차례대로 기업들을 살펴보았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제품, 컨텐츠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일부만 여기서 다뤄보려고 한다.

1. 전자 칠판

교사이거나 교사를 희망하는 친구를 통해서 전자 칠판에 대해 물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아이패드처럼 작동되는 듯한 방식도 있었고, 화면은 빔을 통해서 터치는 주변에서 작용하는 센서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방식도 있었다. 유사한 전자 칠판이지만 저마다 가진 방식을 이용해서 제품을 내놓고 있었다. 어떤 방식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어려웠지만 아직 특출난 제품이 없다는 생각은 내 머리 속에 자리잡아가고 있었다.

실제로 박람회에 참가한 전자 칠판 업체는 많았다. 업체들 중 가장 많은 수가 전자 칠판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좋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었다.

1) 무엇보다 스크린이 작았다. 크기는 상대적이겠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칠판에 비해서는 작았다. 기존에 텔레비전과 노트북을 이용한 수업과 차이점이 있다면, 화면이 터치가 된다는 점 뿐이었다. 한 업체의 경우 전자 칠판에 필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넓었고 확대 축소도 가능했지만, 딱 그정도였다.

2) 윈도우를 통해서 제공된다는 점이 아쉬웠다. 차라리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 에서 사용되는 OS 를 사용했더라면, 다양한 교육용 앱이 개발되고 교사들이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방식을 택한다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테블릿PC 를 이용해서 수업 시간에 다룬 자료를 접할 수도 있었다. 게다가 교사가 가르치는대로 곧장 따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습도 가능할 것 같았다. In short, 데스크탑 용 컨텐츠와 테블릿PC 용 컨텐츠를 따로 만들 필요 없도록 전자 칠판이 테블릿 PC 기반이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2. 교육용 컨텐츠

IT 기기를 이용한 교육용 컨텐츠들이 보였다. 조금씩 다르지만 게임처럼 접근하여 재미를 더하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자꾸 보다보니 그들이 강조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한 업체의 자료를 보니, 이제 교사들이 필요 없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과도한 상상까지 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다. 학교는 무엇을 배우는 곳일까? 지식 습득? 아니면 무엇을?

3. 수업 촬영, 수업 스트리밍 서비스

개인적으로 좀 의문이 들었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이러한 장비의 수요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지금부터 잠시 써 내려갈 내용은 단순히 개인적인 사고의 흐름에서 나온 것임을 알고 읽어주시기를 바란다.

1) 누가 수업 영상을 필요로 할까? 교사, 교장, 학부모 등이 필요로 할 것이다. 교사는 자신의 교수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고 교장은 교사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학부모의 경우 자녀들이 받는 교육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요구할 수 있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원할 수 있다.

2) 필요로 하는 이유는 긍정적이다. 몸이 아픈 경우에도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교사의 올바른 지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반항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분할 수도 있다. 그런데 부정적인 부분은 없을까? 우선 교사가 교수법 개발을 위해 온전히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본인이 했던 제스쳐, 말투 등을 되돌려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이를 다른 사람이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교사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그 교사만의 교수법을 찾아야할텐데 교장이나 학부모가 간섭할 여지가 있는 것이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대학 진학이라는 예민한 사안이 걸려있기에 교사만의 교수법 정립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4. 동작인식

전에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었다. 동작인식을 통해서 체육을 배울 수 있지 않겠냐고. 물론 그때 이야기한 것은 학생들 옆에 홀로그램으로 제공되는 것이었지만, 유사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것은 스크린에 동작인식 장비가 결합된 방식이었다. 스크린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는 방식이었다.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댄스의 경우 스크린과 동작이 다른 부분을 체크해주기도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 한 학급 인원 수에 맞는 스크린을 비치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과거에 비해서 비용이 많이 저렴해졌기는 하지만 한두푼이 모이면 큰 돈이 된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다.

한편으로 개인 교습용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밤늦게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개입 교습을 받기 어렵다. 그들이 동작인식 기술을 이용해서 집에서 댄스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헬스장에서 사람들이 스크린을 보면서 기본 자세를 배우고 헬스트레이너들은 보다 세부적인 부분을 챙겨줄 수 있지 않을까. 그 사람에 맞게 자세에 변화를 준다던지 식단이나 운동 스케줄 등을 챙겨주는 등의 행동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5. 꿈

한 업체의 경우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고 싶다고 하였다. 이를 보고 던진 질문은 여러 개지만, 한 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여기서 말하는 꿈이 뭔가요?"

이에 대한 답변이 상당히 길어서 다시 물업보았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꿈을 직업으로 생각해도 되나요?"

이 질문에는 간단한 답변이 왔다.

"네"

모르겠다. 어느 것이 맞는지. 그런데 여기서는 다양한 직업 정보를 통해서 꿈을 찾아주겠다는 취지였고, 개인적으로는 글쎄 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진 요즘 직업이 꿈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꿈이 직업이 아니라 가치나 보람 등을 얻을 수 있는 행위라면, 그 꿈을 위해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고 생각한다. 한 직업을 꿈으로 가진다면 그 직업을 갖는 순간 꿈에 대한 환상이 사라질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다시 꿈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시간이 소요되고 시간이 없다면 그저 먹고 살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릴 것만 같았다.

그래서 생각한다, 잠을 자면서 꾸는 '꿈' 과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꿈' 이 같은 말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 라고. 영어 Present 가 '현재' 와 '선물' 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적다보니 이 업체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만 이야기 한 듯 싶다. 하지만 이렇게 받아주시기를 바란다. 의도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방식이 이 글을 쓰는 '나' 와 생각이 다르다고.

6. 그 밖에

박람회에 많은 제품이나 컨텐츠, 서비스 등이 있었지만 이것들은 대부분 어른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들의 자율성 측면에서 바라보고 싶다. 

한 아이가 '집' 을 보고 '의자' 라고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가? 아마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아이다운 시각에서 그런 생각이 가능하겠다고 생각할 뿐이다. 

어른들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과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은 다를 것이기에 이런 생각을 해본다. 아이들의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업은 어떠할까. 동화책에서 본 내용을 현실 세계와 엮어보든, 책에서 보면서 가진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관련 자료를 찾아가든, 아니면 심지어 편한 곳에 누워서 잠을 자며 꿈을 꾸든 내버려두는 사업은 어떠할까. 잠자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가. 그렇다면 위키피디아에서 제공하는 위대한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데카르트에 대한 글을 보자. 혹시 아이들이 꾸는 꿈도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바라는 것은 평온과 휴식뿐이다."라고 말한 수학의 새로운 국면으로 이끈 수학자 데카르트는 어린 시절 몸이 허약해 눈뜨기 힘든 아침 시간, 교장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 같은 또래의 보통 소년들과는 달리 제 좋을 때까지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였다. 중년이 된 데카르트는 학교생활을 되돌아보고 나서 이 길고 조용한 아침의 명상이 자신의 철학과 수학의 참다운 원천이었다고 얘기한다. 그 예에 해당하는 일화가 있다. 그가 처음으로 도입한 좌표 개념의 발견과 관련된 일화인데, 침대에 누워 천장에 붙어있는 파리를 보고 파리의 위치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다가 '좌표'라는 발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자료 : 위키피디아 - 

<'제 11회 교육 박람회' 참여 업체 관련 내용>

(주)보흥클레온

• 학교용 청소기 전문기업

• 학생들이 사용하는 청소기로 보이지 않는다. 이 말이 맞다면, 이제 학교 청소는 아주머니들이 하는 추세인 듯 싶다. 그러고 보니 모교에서도 아주머니들이 청소하신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 학교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한 키넥트 G-러닝 스마트 교실

• 다양한 체육 활동 컨텐츠 : 육상경기, 축구, 야구, 농구, 볼링, 골프 등 30개 이상의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댄, 요가, 헬스

• 최첨단 동작인식 및 음성인식 기술

CHD금융교육**

•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창조경제교실

• New, Valuable, Demand + Invest 라는 요소를 통한 경제 교육

• 단순하지만,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프렌치스쿨 & 스페니쉬스쿨

세르반테스 문화원 (1, 2)*

• 스페인어 강의

• DELE 준비 및 회화

• 시간과 장소는 자율적

Global Energy

• 칠판지우개 (상품명 : 지우개달인)

• 분필가루 안 날리는 지우개

• 물과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제품

• 분필이 없어지지 않을까?

엄지소프트(주)

• 교수・학습방법 개선도구

• 설문조사, 학급/전교 회장선거, 학부모 총회 등 전자설문/투표에 활용

• 활용도가 얼마나 될까? 학생들이 사용하는 기기 분실 위험은 없을까? 현실적으로 몇 살 이후로 사용 가능할까?

PLUSTECH

•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을 원격으로 관리 (상품명 : Class Wa)

• 수업 중 학생 스마트폰 사용관리/학교 시간표 여동 스마트폰 자동관리/유해물 완벽차단

세모꿈

•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찾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드림 헬프 플랫폼 서비스

• 세모사이트 : 직업 정보와 컨텐츠/진로와 적성, 체험 프로그램 정보

• 세모앱 : 나의 꿈을 기록하는 다이어리/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 잡토링 프로그램 : 오프라인 참여 워크숍과 코칭세미나

(주)버츄얼스톰

• 원격 화상과 학습 컨텐츠를 동시 연동하여 서비스하는 UG-Learning 시스템

(주)토탈소프트뱅크

• 해운, 항만, 물류, 의료, 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IT 기업

• 천장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가상 용접 훈련 시뮬레이터 등

GamesLab

3D 융・복합기술 전문업체

와이즈밋 : 문서를 다른 상대방과 공유하고 문서 위에 펜글씨를 작성하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미팅 솔루션

bori : JAVA의 좋은 관습과 C언어의 단순 명쾌함을 더한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오픈 소스 Tool도 함께 개발)

ETRI

• 디지털 문화재 체험학습 컨텐츠

• 문화재 저작 및 복구 시뮬레이션 기술은 전통 건조물 문화재를 컴퓨터를 이용하여 디지털 문화재로 구축하는 기술입니다.

• 이 컨텐츠는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 사용하기에는 활용 빈도가 작지는 않을까? 차라리 인근 문화재에 다녀오는 것이 나은 것은 아닐까?

TERACLE

• 상품 : 복습의 왕

(주)사이냅소프트**

• 홈페이지내 첨부문서를 바로 볼 수 있는 HTML 변환기

• Synap Office (Naver Word, Naver Cell, Naver Slide, Naver Form)

• 맥킨토시 사용자로써 반갑다. 온라인에서 문서 편집이 가능하다면 팀 작업 수행시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글씨체, 운영체제 등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가 가능하다면, 파일이 깨지는 등을 신경쓸 필요 없이 인터넷 연결 유무만 확인하면 되기에 편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뿐만아니라 무료로 제공이 된다면 더이상 오피스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주)에스앤아이네트웍스*

• 업브레인 큐브, 로보몰, 무한상상 RSP 연구소

• 창의 교육 컨텐츠 연구 및 개발

• 의도와 취지는 좋다. 하지만 현 교육현실과 어떻게 맞추어 나갈지가 관건이다.

보은전자방송통신(주)

• 수업 자동 녹화 시스템

• 원격 강의 시스템

• 제품에 사용되는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다른 '무엇'과 함께 사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메루네트웍스 코리아

• 대규모, 기업 환경을 위한 엔드-투-엔드 무선랜 관리

• 엑세스 포인트와 단말들의 트래픽을 최적화하고 이를 제어함

더존E&H (1, 2)*

• 음악・피아노 교육 프로그램

• PC와 전자키보드, 뮤직큐 소프트웨어를 통해 교육

•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팜플렛에서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주)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 상품명 : NUEVA

• 수업 녹화/강의 녹화/수업 행동분석/생방송 시스템

• 자동 추적 시스템

(주)위즈엑스퍼트

• 다양한 이러닝컨텐츠 제작 및 활용

(주)이어존

• 전자 칠판

• 스마트 북스캐너

• 실물화상기

• 강의용 무선마이크 장치/연극용 무선마이크

• 전자 칠판은 펜의 두께 인식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 실물 화상기의 경우 과거 OHP 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전자 칠판을 사용하기 꺼려하는 교사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크게 활용도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주)한림통상 - Vitiny 한국 총판, 브리노 한국 총판

• 휴대용 디지털 현미경 (Vitiny)

• HD 타임랩스 카메라 (Brinno)

• 휴대용 디지털 현미경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다. 그렇기에 확대 정도만 괜찮다면 과학 등의 교과에서 이용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WICEAN (페이스북, 트위터)

• "Visual Science" 라는 모토 아래 과학 분야의 스마트 교육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 한국천문연구원과 협력하여 혜성 시뮬레이션을 제작

• 박물관, 전시관 등에 쓰일 인터랙티브 컨텐츠 준비 중

• 과학 교육용 체험형 전자책과 앱을 제작 (e.g. Lunar Phase)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주)코드그루와 KIAST 융합교육연구센터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

•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주)에어큐브

• 통합인증 솔루션, 스마트모바일 인증/보안전문

• 이쪽 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말해준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주식회사 지나웍스

• 교육 현장 통합 솔루션 : ZINNA SCHOOL (그린 마일리지, 전자출결, 식수관리, 교과교실, 전자투표), 모바일 학생증, 기숙사 통합 관리, 학원 통합 관리

• 비 접촉식 등/하교 정보 기록

• 입/퇴실 확인 가능 확장 가능

• 교내에서의 학생 위치 확인

OMRSCAN(주)

• 통합 성적처리 및 관리프로그램 : 데이터 정밀 판독프로그램 이용

• 대학 진로진학 정보처리시스템

엔소프트주식회사 (Service, Solution)

• 전자책 관련 솔루션

• 실적을 보면 기업, 출판사, 디지털교과서 등이 있다. 당사의 전자책 웹저작툴을 이용하여 단일페이지도 만들 수 있기에 광고용 팜플렛 등을 제작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웰티즌

• 스마트폰(패드)를 이용한 체력측정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 체력 측정에 큰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수요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1) 교사들이 본인이 맡은 과목/기존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2) 체력 측정 장비를 보관하거나 수리/보수 하는 비용이 감소할 것이고 보관하는 장소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이다. 3) 또한 객관성이 확보될 수 있다.

(주)헬로앱스

• STEAM 창작 작품 개발을 위한 초보자용 아두이노 보드

• 오픈 하드웨어 기반의 다양한 창작작품 및 실습 프로젝트 구현

(주)엠엔지 이엔티 (1, 2, 3)

• 듀얼부팅 태블릿 PC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 모바일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 PC 이다. 부팅 속도가 빨라서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번갈아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단지 가상드라이브 등을 이용해 둘다 동시에 사용가능하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주)조은샘교육

• 전자 칠판

• 광센서를 이용하여 10 Point 까지 멀티포인트 인식 가능

하오넷

• 중국어 시스템 학습

• 에니메이션 컨텐츠를 통한 학습

• 발음 등 개인고객 대상 피드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