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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쇼트』- 자본주의의 이면세상이 내게. 내가 세상에게/영화, 그리고 생각 2016. 6. 26. 20:47
정말로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 했던,
그러나 다시 볼 생각마저 하지 못 했던 영화 빅 쇼트다.
우연치 않게 넷플릭스에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보게 되었다.
THE BIG SHORT was a movie which I really wanted to watch but I couldn't until today.
But I watched it on Netflix.
영화를 보기 전에는 영화 『월 스트리트』를 떠올렸다.
어떤 탐욕이 그려질까?
월가의 어떤 모습을 비판할까?
그러나 영화를 보기 시작했을 때,
이러한 내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했다.
I guessed that a movie director tried to show people's greed and criticize the Wall Street.
But I got a know it was not.
이 영화는 자본주의의 이면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았다.
금융 시장에서 돈을 벌기위한 투자가들 모습이 주를 이루지만
부자들이 자신의 부를 증식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투자가들의 수익의 이면에는 빈자의 아픔이 있다는 것이 마음 속에 남는다.
This movie let me know new aspect of Capitalism, which makes people hugry and poor.
So I could keep in mind that there is a pain beyond a gain,
even though investors and the rich which keep trying to get a wealth look like incridible or amazing.
물론 모든 투자로 인한 수익이 다른 사람들의 손실에서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다소 심각해졌다.
그러나
이내 모든 사람에게 가치를 주는 투자를 하면 된다며 마음을 다 잡았다.
This movie also made me serious.
This was because I was getting worried about whether I will make people poor in a same way in the future.
But I could calm myself down.
This was because it is subject to my decision.
더불어 한 가지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투자 구조는 단순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딘가에 투자를 할 때 투자 구조가 복잡하다면 의문을 갖자.
At last, I could learn one lesson.
Investment structure should be simple.
If not, you should look back that structure again and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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